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이천수 씨가 리우 올림픽 현장에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응원 영상을 제작해 공개하고 조회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인데요.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이천수 씨는 지난 5월, 35m 거리에서 공을 차 농구 골대에 넣는 과제를 성공시켰습니다.
주어진 과제에 성공하면 소아암 난치병 환자에게 100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영상은 조회 수가 500만 차례가 넘을 만큼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의 인연으로 리우 올림픽 기간에도 선행을 이어가게 됐는데요.
이번에는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영상을 만들어 공개한 뒤 조회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된다고 하는데요.
리우 올림픽의 열기가 담긴 영상이 많은 관심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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